조달청 “드론 공공시장 판로지원 앞장”…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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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3일 대전 유성의 ㈜네스엔텍에서 공공조달 드론 제조업체 5개사, 항공안전기술원, 전문검사기관,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형식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드론은 첨단 IT기술이 융복합된 고가의 장비로 공공부문에서는 성능, 품질, 보안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공시장 판로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고품질의 제품이 공급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내 드론 제조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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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조달청은 13일 대전 유성의 ㈜네스엔텍에서 공공조달 드론 제조업체 5개사, 항공안전기술원, 전문검사기관,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생 현장 소통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국내 드론 제조업체의 공공시장 판로지원과 제품 품질 향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드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상용 드론 판로 지원 △국내기술개발 및 국산부품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드론 성능 및 품질 확보 △공공기관 드론 운용 능력 제고 등 실질적 지원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형식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드론은 첨단 IT기술이 융복합된 고가의 장비로 공공부문에서는 성능, 품질, 보안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공시장 판로지원을 확대함과 동시에 고품질의 제품이 공급되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내 드론 제조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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