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중국 사전예약자 400만명 돌파… 현지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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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중국 사전예약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3월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으로 중국 진출에 나섰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홍보활동을 펼치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실시, 예약자는 400만 명을 돌파했다.
중국 민속 악기를 활용한 BGM과 중국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더빙 등 현지화도 호평을 받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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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은 지난 3월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으로 중국 진출에 나섰다.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홍보활동을 펼치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실시, 예약자는 4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3일 앱스토어에서도 사전예약을 시작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5월 1차 현지 테스트를 시작한 쿠키런: 킹덤은 8~9월 2차 테스트까지 마쳤다. 테스트 첫 날부터 중국 주요 앱마켓 플랫폼인 ‘탭탭’과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예약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2차 테스트와 함께 공개한 프로모션 비디오는 중국판 유튜브인 ‘빌리빌리’에서 인기 순위 상위에 진입하는 등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영상 조회수는 빌리빌리에서 약 70만 회, 웨이보에서는 648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민속 악기를 활용한 BGM과 중국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더빙 등 현지화도 호평을 받고 잇다.
데브시스터즈는 2차 테스트를 마친 후 현지 퍼블리셔와 함게 정식 출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지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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