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변호사도 있었어?"…대한변호사협회 유튜브 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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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빌리지'는 운영 중인 대한변호사협회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비디오빌리지에서 운영을 맡은 대한변호사협회 유튜브 채널은 대한변호사협회 소속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변호사가 직접 이야기하는 변호사들의 일상 또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더욱 쉽게 알릴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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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비디오빌리지'는 운영 중인 대한변호사협회의 유튜브 채널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비디오빌리지에서 운영을 맡은 대한변호사협회 유튜브 채널은 대한변호사협회 소속 공식 유튜브 채널이며 변호사가 직접 이야기하는 변호사들의 일상 또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더욱 쉽게 알릴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변호사들이 즐겨 찾는 법원 맛집 소개, 변호사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브이로그 콘텐츠들을 제작해 변호사들의 일상과 업무를 더욱 친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창구로써 활용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히어로이어- SM엔터테인먼트 사내 변호사 V-log'편이 조회수 36만회를 기록, 약 23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변호사 직무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은 물론 아티스트의 팬 층이 가지고 있던 특정 분야의 변호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유익한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회 채널 담당자 황지희 PD는 "변호사의 직무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는데, 콘텐츠를 제작을 담당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변호사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이러한 만남이 콘텐츠 기획에도 연결됐다"며 "협회에서도 변호사들의 다양한 면모를 알리는 것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계속해서 흥미롭게 보실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디오빌리지는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비즈니스 엑셀러레이터로서 브랜드의 마케팅 목적에 맞춰 인플루언서 협업 및 콘텐츠 기획,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브랜드에 맞는 채널 기획부터 콘텐츠 제작, 채널 운영 관리까지 논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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