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 아침' 국가어항 사진 공모전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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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봉씨의 '해 뜨는 아침'이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 최종 수상작 37점(사진 23점, 영상 14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의 생활·경제 중심인 국가어항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2019년부터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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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공모전 국가어항 어촌 홍보
송시봉씨의 ‘해 뜨는 아침’이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 최종 수상작 37점(사진 23점, 영상 14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입상작은 대상(2점), 최우수상(4점), 우수상(7점), 장려상(10점), 입선(14점) 등이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의 생활·경제 중심인 국가어항의 중요성을 알리고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2019년부터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총 2271점이 출품돼 전문가 심사(50%)와 대국민 심사(50%)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그림처럼 편안한 풍경을 담아낸 송시봉씨의 ‘해 뜨는 아침’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좋은 내용을 담아낸 ‘마이폰으로 찍다’가 각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는 해양수산부 장관 상장과 상금을 받는다.
수상작은 오는 27일부터 공모전 누리집과 국가어항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어항 홍보자료로도 활용된다. 참조 공모전 누리집(kfishingports.kr), 유튜브 ‘어항별곡’, 인스타그램 ‘어항으로’(@port_fortrip)
해양수산부 김정화 어촌어항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국가어항과 어촌에 대한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들이 국가어항과 어촌을 방문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국가어항과 어촌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했다.
남궁창성 comets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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