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과학저널 '네이처'와 콘퍼런스…'기능성 2D 소재'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 공과대학은 7~9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와 '2023 네이처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 네이처 편집장 등 16개국 140여명이 참석해 '기능성 2D 소재' 연구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명재민 연세대 공과대학장은 "연세대와 네이처지의 협업은 과학지식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며 "콘퍼런스로 국내 연구진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과 연구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연세대 공과대학은 7~9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와 '2023 네이처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 석학과 전문가, 네이처 편집장 등 16개국 140여명이 참석해 '기능성 2D 소재' 연구 성과와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발표는 △재료 합성 △전자·광전자공학 △센싱·바이오센싱 △산업 번역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각 세션에서는 에바 올슨, 태리 오돔, 호세 안토니오 가리도, 안드레아 페라리 등 25명의 2D 소재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했다.
연세대 교수진도 저차원 물질의 발전 방향, 나노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광전자 등 국내 나노소재 기술을 소개했다.
사드라 박샨데, 브루노 카스트로, 젯싱 리, 웨이 판 등 네이처의 글로벌 에디터들과 국내 석학들이 1대 1로 대화하는 '미트 더 에디터스(Meet The Editors)' 행사도 진행됐다.
명재민 연세대 공과대학장은 "연세대와 네이처지의 협업은 과학지식의 경계를 허물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며 "콘퍼런스로 국내 연구진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과 연구 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