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 출신 나리, 차서진으로 새 출발 ‘본격 배우 활동’

박수인 2023. 11. 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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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와썹 출신 김나리가 차서진으로 활동명을 변경,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굿임팩트컴퍼니 측은 11월 13일 차서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모습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은 차서진이 배우로 전향한 후 새롭게 촬영한 것으로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굿임팩트컴퍼니는 "차서진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배우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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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임팩트컴퍼니 제공
굿임팩트컴퍼니 제공
굿임팩트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와썹 출신 김나리가 차서진으로 활동명을 변경,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굿임팩트컴퍼니 측은 11월 13일 차서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모습이 담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은 차서진이 배우로 전향한 후 새롭게 촬영한 것으로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차서진은 2013년 와썹 ‘나리’로 데뷔해 메인 댄서이자 리드 보컬, 리드 래퍼로 활약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강렬하고 독보적인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굿임팩트컴퍼니는 “차서진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하게 돼 기쁘고 배우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뛰어난 잠재력과 독보적인 매력,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차서진의 장점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굿임팩트컴퍼니는 배우 조재완, 진우진, 조은서, 백종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연기자 발굴 및 양성, 영화 및 드라마 제작 등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사진=굿임팩트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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