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컴퍼니, 서울 카페쇼서 약과 디저트 등 선보여...3000여명 만났다

디저트 전문 제조·유통 기업인 랑컴퍼니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 카페쇼’ 부스에 3000여명이 찾았다고 13일 밝혔다.

랑컴퍼니는 이날 카페쇼에서 요즘 유행하는 약과를 이용한 다양한 쿠키, 휘낭시에, 스콘, 쿠키, 다양한 소금빵과 뉴욕롤, 꿀고구마케이크 등의 디저트를 선보였다.

랑컴퍼니는 2010년 성수동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14년 동안 전국 1만5000여개의 개인 카페, 프랜차이즈와 호텔 등에 380여가지 디저트를 공급하고 있다.

최신 설비와 HACCP 인증이 완료된 제조 시설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파티시에들이 정성스럽게 제품을 만든다. 15년 이상 운영 노하우를 가진 콜드 체인을 통해 제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납품하고 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서울카페쇼’는 국내외 커피, 디저트, F&B, 커피 산업 관련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는 글로벌 대표 커피 디저트 박람회다. 올해는 36개국 675개사가 참가했다.

방경랑 랑컴퍼니 대표는 “내년에도 고객에게는 항상 새로움을 제고하고, 협력 업체와는 굳건한 상생을 통해 한 발 더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