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ICAO 항공화물 및 우편물 보안 국제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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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6일부터 5일간 서울 강서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세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항공화물 및 우편물 보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국제교육과정은 공사가 ICAO 및 세계관세기구(WCO : World Customs Organization) 등과 협력해 세관 및 항공종사자를 대상으로 항공화물 보안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위험 물품에 대한 국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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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6일부터 5일간 서울 강서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세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항공화물 및 우편물 보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국제교육과정은 공사가 ICAO 및 세계관세기구(WCO : World Customs Organization) 등과 협력해 세관 및 항공종사자를 대상으로 항공화물 보안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위험 물품에 대한 국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했다.
교육생들은 항공화물터미널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항공보안 시스템을 견학하는 등 현장 교육도 진행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의 국내 유일 ICAO 인증 항공보안교육센터는 전 세계 항공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항공보안 역량과 노하우를 각국에 전파하는 역할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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