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주관 지속가능성 어워드 ‘골든 스타’ 수상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11.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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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퍼 스테니우스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부회장,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홍보부 상무,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 프랭크 리즈버만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사무총장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주관 ‘2023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골든 스타’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 혁신, 투자, 효과 등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ESG, CO2 감소, 기업 규모 등에 따라 ‘그린 스텝’, ‘블루 호라이즌’, ‘골든 스타’ 등 3개 부문에서 기업을 선정한다.

지난 10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ECCK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벤츠 코리아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및 내부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실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골든 스타를 수상했다.

벤츠코리아는 특히 국내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은정 벤츠코리아 홍보부 상무는 수상소감으로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펼치고 있는 벤츠의 다양한 노력들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해당사자들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공유하고, 국내 사회와 미래에 기여하는 활동들을 더욱 열심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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