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격투기 퍼포는 처음이지?

키스오브라이프. 음악방송 캡처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orn to be XX’로 컴백한 KISS OF LIFE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KISS OF LIFE는 곡의 강렬한 사운드에 맞춘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각 멤버들의 개성을 드러냈다.

복면을 쓴 남성 댄서들과 펼치는 퍼포먼스도 눈길을 끈다. KISS OF LIFE는 격투기 링을 연상시키는 안무 구성 속 멤버 전원이 스파링을 연상케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기존 걸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를 통해 KISS OF LIFE만의 강렬한 개성을 표현했다.

KISS OF LIFE의 신곡 ‘Bad News’는 강렬한 록 사운드와 묵직한 힙합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Bad News’는 데뷔곡 ‘쉿 (Shhh)’에 이어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상승세를 보인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신곡 ‘Bad News’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