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카’ 북미 지역 서비스…현지 유저 맞춤형 업데이트 등 안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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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온라인 MMORPG '에이카'가 북미 지역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글로벌 퍼블리셔인 씨비엠인터랙티브를 통해 '에이카'의 북미 지역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글로벌 지역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씨비엠인터랙티브와 긴밀히 협의해 유저들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에이카'를 북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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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글로벌 퍼블리셔인 씨비엠인터랙티브를 통해 ‘에이카’의 북미 지역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글로벌 지역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에이카’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다.
한빛소프트는 앞서 올해 6월 씨비엠인터랙티브와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빛소프트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문 버전 현지화 작업을 발 빠르게 완료,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북미 지역 서비스를 담당하는 씨비엠인터랙티브는 전 세계에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퍼블리셔로 한국 본사와 튀르키예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20개 이상의 PC 및 모바일 게임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5개 국가 간의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유저들은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한다.
한빛소프트는 씨비엠인터랙티브와 긴밀히 협의해 유저들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에이카’를 북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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