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GOAT 그 자체’ 메시, 인터 마이애미 2023시즌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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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2023시즌 MVP로 뽑혔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오넬 메시가 2023시즌 팀 MVP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사진=인터 마이애미,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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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2023시즌 MVP로 뽑혔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오넬 메시가 2023시즌 팀 MVP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메시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지금까지 얻지 못한 트로피가 없다. 굳이 꼽으라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었는데, 사실상 마지막 대회였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었다.
16강 토너먼트부터 8강, 4강 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더니 결승전에선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당연히 월드컵 MVP에게 주어지는 골든볼도 메시가 가져갔다.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던 메시가 돌연 MLS로 향했다. 최근 미국 무대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유명 선수들이 향하고 있지만, 그가 가기엔 다소 아쉬웠다. 친정팀 바르셀로나도 메시의 복귀를 원했기에 이적은 충격적이었다.
미국 무대로 향한 뒤에도 족적을 남겼다. 인터 마이애미 이적 이후 14경기 11골 5도움을 올렸다. 메시가 오고 팀이 완전히 바뀌었다. 하위권을 전전하던 마이애미는 2023 리그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MVP와 득점왕은 당연히 메시의 몫이었다. 지난 10월엔 활약을 인정받아 자신의 커리어 8번째 발롱도르를 받았다. 인터 마이애미 창단 역사상 최초로 발롱도르 수상자가 나왔다. 동시에 비유럽 리그 선수 최초로 상을 차지했다.
이번엔 2023시즌 MVP로 뽑혔다. 구단은 “메시는 입단 후 팀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팀이 처음으로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사진=인터 마이애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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