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첫 주자 치키타…블랙핑크 리사 잇는 태국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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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 첫 주자로 치키타가 공개됐다.
YG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치키타의 비주얼 필름과 포토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앞서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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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멤버 첫 주자로 치키타가 공개됐다.
YG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치키타의 비주얼 필름과 포토를 게재했다.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헤어 스타일과 하이톱 슈즈로 힙한 매력을 강조한 것이 눈길을 끈다. 특히 데뷔곡 콘셉트과 연관이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치키타는 2009년생인 최연소 멤버다. 소속사 선배인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이다. 스타성과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 연습생이 된 지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앞서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현·하람·로라·파리타·치키타·루카·아사 총 7명이다. 한국·태국·일본 등 다국적 구성으로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을 인정받았다. 데뷔 전임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317만 명, 누적 조회수는 4억5000만뷰를 넘어섰다. 미국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했다. 총 5일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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