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호조에 반등 출발…닛케이지수 0.76%↑

박준호 기자 2023. 11. 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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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본 증시는 반등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4포인트(0.76%) 오른 3만2818.15로 개장했다.

닛케이 평균주가의 장 초반 상승폭은 300포인트를 넘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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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3일 일본 증시는 반등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4포인트(0.76%) 오른 3만2818.15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한 덕분에 미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가 매수된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 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 종목이나 전자부품 등 성장주에 매수가 선행되고 있다. 닛케이 평균주가의 장 초반 상승폭은 300포인트를 넘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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