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웰크론, 빈대 포비아 확산 속 침구 관심↑… 특수원단 '웰로시' 개발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으로 '빈대 포비아(공포증)'가 확산되는 가운데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크론의 주가가 강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중의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는 알레르기성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나 섬유 부스러기 등의 먼지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웰크론의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 브랜드는 회사가 자체 개발한 극세사 고밀도 원단 '웰로쉬'를 이용해 기능성 침구를 제조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43분 현재 웰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140원(4.83%) 오른 3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중의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는 알레르기성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나 섬유 부스러기 등의 먼지를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섬유의 틈을 이용해 침구 안팎을 오가며 피부 각질 등 사람의 부산물을 먹고 사는 집먼지진드기의 특성을 감안해 극세사로 촘촘히 제품을 만들어 진드기의 침투와 서식을 원천 차단하는 방식이다.
웰크론의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 브랜드는 회사가 자체 개발한 극세사 고밀도 원단 '웰로쉬'를 이용해 기능성 침구를 제조하고 있다.
웰로쉬는 실 한 가닥의 굵기가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00분의 1 이하인 미세한 마이크로파이버로 제품을 만든다. 크기가 100~500마이크로미터(0.1~0.5㎜) 정도인 집먼지진드기가 침구에 침투하거나 서식하는 것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세사'와 '세사리빙' 등이 웰크론을 이용하고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무원 위협 노숙인 말린 히어로… '잠실역 스파이더맨' 화제 - 머니S
- "초롱이 장가 간다"… 고규필♥에이민 오늘 결혼 - 머니S
- 윤도현, '전국노래자랑' 출연 소감… "국민 오디션 프로서 딩동댕 받아" - 머니S
- "다음 손님 위해 테이블 마무리 좀"… 셀프 매너 강요 '갑론을박' - 머니S
- 김사랑, 농구장에서도 빛나는 동안 여신 미모 - 머니S
- "어디서 돈 빌려요?"… 저축은행, 3분기 중금리대출 뚝 - 머니S
- '억'소리 나도 잘나가는 럭셔리카, 얼마나 팔린 거야 - 머니S
- [이주의 연예날씨] "인간 미담 자판기"… 임영웅·진·김우빈 - 머니S
- 공효진, ♥케빈오 사진 공개 '럽스타그램'… 달달한 신혼 - 머니S
- "내가 제일 잘나가" 벤츠·BMW 올해도 선두 다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