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섹타나인, BBQ와 마케팅 플랫폼 파트너십 강화

구예지 기자 2023. 11. 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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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의 IT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제너시스 BBQ(BBQ)와 플랫폼 사업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중 섹타나인의 배달 및 픽업 플랫폼 서비스인 해피오더를 통해 BBQ의 모든 메뉴를 배달·픽업 주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BBQ 매장에서 현장 결제시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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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섹타나인과 BBQ의 플랫폼 파트너십 강화 홍보 포스터.(사진=SPC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SPC의 IT서비스 및 마케팅 전문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이 제너시스 BBQ(BBQ)와 플랫폼 사업 협업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올해 5월 BBQ와 체결한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MOU'를 바탕으로 상호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이달 1일 BBQ 어플리케이션에서 해피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BBQ 앱으로 이달 30일까지 주문 시 해피포인트 적립과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중 섹타나인의 배달 및 픽업 플랫폼 서비스인 해피오더를 통해 BBQ의 모든 메뉴를 배달·픽업 주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BBQ 매장에서 현장 결제시 해피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SPC 섹타나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BBQ의 폭넓은 혜택과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BBQ앱 활성화가 고객 혜택 만족과 패밀리의 수익성 개선과도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멤버십 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지난 수년간 고도화시킨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BBQ의 우수한 상품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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