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패스트소싱팀 신설… 상품 경쟁력 강화

최효정 기자 2023. 11. 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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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자사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패스트소싱(FAST SOURCING)팀을 신설하고 이와 연계한 신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뉴페이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팀은 지난 6월 신설된 상품 소싱 전담 조직이다.

패스트소싱팀은 리빙·패션·식품 등 TV방송 대표 카테고리에서 1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최정예 MD 5인으로 구성됐다.

패스트소싱팀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뉴페이스'도 지난 6일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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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자사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패스트소싱(FAST SOURCING)팀을 신설하고 이와 연계한 신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뉴페이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CJ온스타일 로고/CJ온스타일 제공

이 팀은 지난 6월 신설된 상품 소싱 전담 조직이다. 업계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신규 브랜드를 발굴하거나 최신 트렌드와 부합하는 상품을 빠르게 소싱해 자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는 취지다.

패스트소싱팀은 리빙·패션·식품 등 TV방송 대표 카테고리에서 1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최정예 MD 5인으로 구성됐다.

패스트소싱팀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프로그램 ‘뉴페이스’도 지난 6일 첫 선을 보였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에서 방송하고, 모델 정혁과 쇼호스트 정시현이 고정 출연한다.

방송 전후로 SNS·외부 광고 등 사전 마케팅과 유튜브 숏폼을 활용해 판매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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