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참석 및 영국-프랑스 순방(11.15.~26.)

외교-경제협력을 확대하고, 부산엑스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Ⅴ APEC 정상회의 참석
기후위기 등 글로벌 현안에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Ⅴ 영국 국빈 방문
수교 140주년을 맞아 전략적 협력을 한 차원 높이고,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과 무탄소 에너지 연대를 강화합니다.
Ⅴ 프랑스 방문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들과 만나 지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 주요 일정

- APEC 정상회의(미 샌프란시스코)11.15.~11.18.
· APEC CEO Summit 기조연설
· 투자신고식
· 첨단기술 분야 미래세대와의 대화
· APEC 정상회의 1, 2 세션 참석

- 영국 11.20.~11.23.
· 공식환영식 및 찰스 3세 국왕 주최 환영 오찬
· 영국 상하원 의장 등 환담 및 의회 연설
· 한·영 비즈니스 포럼 및 최고과학자 과학기술 미래포럼 참석
· 한·영 정상회담

- 프랑스 11.23 ~11.26.
· 각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와 오·만찬

<APEC 정상회의>

글로벌 현안에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대한민국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세계 GDP - 62%
세계 교역량 - 48%

APEC은 세계 최대 지역협력체입니다.
기후위기 극복 기여, 공급망 연계성 강화, 디지털 윤리규범 정립을 위한 역할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영국 국빈 방문>

수교 140주년을 맞아 전략적 협력을 한차원 높입니다.

찰스 국왕 대관식 이후 영국의 첫 국빈 초청입니다.
정치·경제·국방·첨단기술 등 여러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는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세계 6위 거대시장인 영국에서 신시장을 확보하겠습니다.

한·영 FTA 개선 방안을 논의해 우리 기업들이 원활히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을 구체화할 것입니다.

양국은 반도체, 해상풍력, 바이오 등 첨단산업 공급망이 긴밀히 연계돼 있습니다.
장관급 대화와 기업인 참여 행사를 통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무탄소에너지 연대를 강화합니다.

영국은 원전, 수소 등에 주력하고 있어 우리와 상호보완적 협력 가능성이 큽니다.
다수의 협력 MOU를 체결할 계획이며, UN총회에서 제안한 ‘무탄소연합’ 협력 방안도 논의합니다.

<프랑스 방문>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외교 총력전을 전개합니다.

28일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회원국 대표들과 만나 막판까지 지지를 요청할 것입니다.
정상 외교가 부동표 표심을 잡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АРЕС 및 영국과 외교·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고,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