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협회, 엔씨소프트와 지스타에 게임 스타트업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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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엔씨소프트 후원으로 국내 최대게임쇼인 'G-STAR 2023' BTB관에 게임 스타트업 부스에서 참여기업들의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성호 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은 "참여기업들이 향후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엔씨소프트를 비롯한 회원사들과 함께 국내 게임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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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엔씨소프트 후원으로 국내 최대게임쇼인 'G-STAR 2023' BTB관에 게임 스타트업 부스에서 참여기업들의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인터넷기업협회와 엔씨소프트는 2017년부터 게임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BTB관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9월, 지스타 참가신청 접수 및 심사를 통해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 모쿰, 엠앤엠소프트, 펌킨이엔엠 총 4개사를 참가기업으로 선정했다.
'Startup with NC' 공동관은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이해관계자가 참여사의 콘텐츠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G-STAR 2023'은 우리나라 게임 스타트업들의 뛰어난 콘텐츠가 국내외 게임 산업 관계자들에게 주목받아 글로벌 무대로도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호 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은 “참여기업들이 향후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엔씨소프트를 비롯한 회원사들과 함께 국내 게임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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