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 참여…강연·전시 진행

이정후 기자 2023. 11. 13.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002380)는 '2023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강연과 전시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KCC는 이용자 관점의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주제로 강연했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관련 전시에도 참여했다.

KCC는 최근 3년 내 준공한 공동주택 주차장 안전사인 배색 현황을 분석해 '안전배색 가이드'를 전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CC 컬러디자인센터 개발 우수 사례 공유
KCC가 2023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에 참여했다. 왼쪽부터 오병근 연세대학교 교수, 정성윤 KCC 컬러디자인센터 팀장, 황상윤 KCC 프로.(KCC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KCC(002380)는 '2023 유니버설디자인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강연과 전시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됐다.

KCC는 이용자 관점의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주제로 강연했다. KCC 컬러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한 환경색채디자인 우수 사례와 건설사·지자체와 협업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공유했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관련 전시에도 참여했다. KCC는 최근 3년 내 준공한 공동주택 주차장 안전사인 배색 현황을 분석해 '안전배색 가이드'를 전시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연령·국적·문화적 배경·장애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디자인을 의미한다.

정성윤 KCC 컬러디자인센터 팀장은 "KCC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연구 모델을 건축 환경 프로젝트에 적용해 더 많은 사람이 배려받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