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이그니스, 대규모 경력직 공채

조광현 기자(cho.kwanghyun@mk.co.kr) 2023. 11. 13. 09: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lobal Brand Developer 목표로 뷰티,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업 확장
이미지제공=이그니스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전 직군을 대상으로 첫 대규모 경력 공채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그니스는 국내 최초 기능성 단백질 간편식 랩노쉬를 비롯하여 한끼통살, 그로서리서울, 클룹을 대표 브랜드로 가지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으로, 지난 9월 348억 시리즈B 투자유치를 마무리하고 2025년 상장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대규모 경력 공채를 통해 기존 사업의 성장과 더불어 뷰티와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100만원의 입사 축하금이 지급되며 상장 시 직원들에게 스톡옵션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 모집하는 직무는 ▲디자인총괄팀장 ▲건기식BM팀장 ▲건기식BM ▲화장품BM ▲식품BM ▲브랜드디자이너 ▲브랜드마케터 ▲온라인MD ▲오프라인세일즈팀장 ▲온라인세일즈팀장 ▲SCM팀장 ▲재무회계팀장 ▲리쿠르터 등이다.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는 “이그니스는 최근 3년간 매년 2배 이상 빠르게 성장하며 올 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견인하고 푸드와 건강기능식품, 뷰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