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31경기 박성준, 최고령 KPGA신인왕 [남자골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2023. 11. 13.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성준(37.5브런치카페)이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골프 1부리그 신인상 확정 시점 나이는 37세 5개월 9일이다.

박성준은 ▲2010 일본 챌린지투어(2부리그) 1승 ▲2011 월드컵 국가대표 ▲2013 일본골프투어 1승 ▲2014·2017 콘페리투어 22경기 ▲2014-15~2017-18 PGA투어 31경기 등으로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준(37.5브런치카페)이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1부리그)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골프 1부리그 신인상 확정 시점 나이는 37세 5개월 9일이다. 2020년 이원준(38·웹케시그룹)의 35세 16일을 넘어서는 최고령 수상자다.

박성준은 ▲2010 일본 챌린지투어(2부리그) 1승 ▲2011 월드컵 국가대표 ▲2013 일본골프투어 1승 ▲2014·2017 콘페리투어 22경기 ▲2014-15~2017-18 PGA투어 31경기 등으로 활약했다.

박성준이 2023 KPGA 코리안투어 ‘까스텔바작 신인상’ 주인공이 됐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2013년 10월 세계랭킹 92위가 커리어 하이다. 미국프로골프 2부리그 콘페리투어에서는 2014시즌 투어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미국 1부리그 PGA투어 시절은 준우승 한 번이 최고 성적이다.

박성준은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 17경기에서 3차례 TOP10을 달성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전체 5위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