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설리’ 오늘(13일) 전편 공개[공식]

장정윤 기자 2023. 11. 13. 09: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틱스토리 제공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최진리(설리) 주연의 ‘페르소나: 설리’가 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페르소나: 설리’는 단편 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의 구성됐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페르소나: 설리’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 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영화다.

각본은 영화 ‘소원’과 드라마 ‘인간실격’ 등을 집필한 김지혜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연출한 황수아 감독과 김지혜 작가가 맡았다.

또한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가 그 시절 느꼈던 다양한 일상의 고민과 생각을 전하는 인터뷰 형식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설리의 유작 ‘고블린’ 수록곡 중 하나인 ‘도로시’를 모티브로 삼았다.

연출은 영화 ‘논픽션 다이어리’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눈썹’ 등을 통해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된 정윤석 감독이 맡았다.

‘페르소나: 설리’는 ‘4: 클린 아일랜드’ 와 ‘진리에게’로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시청할 수 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