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때 따끈한 전통차 한 잔" 세븐일레븐, '오가다 전통차' 출시

이혜원 기자 2023. 11. 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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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편의점에서는 월동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 서울에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지며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온장고 음료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한 상품은 '오가다 더꿀물', '오가다 더쌍화' 2가지로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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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세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편의점에서는 월동 준비가 한창이다. 최근 서울에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려지며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온장고 음료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지난 7일부터 6일간 온장고 음료 매출은 전주 동기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해당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프리미엄 전통차 브랜드 '오가다'와 손잡고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전통차 2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출시한 상품은 '오가다 더꿀물', '오가다 더쌍화' 2가지로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오가다 더꿀물은 숙취해소에 좋은 사양벌꿀과 아카시아벌꿀을 블랜딩해 부드러운 단 맛이 특징이다.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인 상품으로 겨울철 간식은 물론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 연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가다 더쌍화는 몸의 기운을 북돋는 다양한 한약재의 깊고 은은한 단맛과 계피의 알싸한 향미가 어우러지는 전통 쌍화차를 그대로 재현한 상품으로 전통 다과와 궁합이 좋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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