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가꾸기 부산물 4.5t, 태안 취약계층 11가구 땔감으로 전달

정윤덕 2023. 11.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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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숲 가꾸기 사업 등에서 발생한 부산물 4.5t을 취약계층 11가구에 땔감으로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땔감 나누기 행사 기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목재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산림사업 부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땔감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는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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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숲가꾸기 부산물 4.5t 취약계층 11가구 땔감으로 전달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숲 가꾸기 사업 등에서 발생한 부산물 4.5t을 취약계층 11가구에 땔감으로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땔감 나누기 행사 기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목재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땔감 410㎏을 받은 한 주민은 "다가오는 겨울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땔감을 제공받게 돼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산림사업 부산물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땔감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생하는 산림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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