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럭스, 전세계 미래 인재들의 열기 가득 모인 ‘글로벌 PRC 로봇 코딩 대회(G-PRC)’ 성료!

에이럭스, G-PRC 9회째 맞이해 풍성한 콘텐츠와 경기, 후원부스 열어
드론, 로봇, 코딩 교구 등 활용한 6개 종목 진행.. 각 경기마다 특색있는 참가자들의 활약상도 돋보여

[이미지] 에이럭스, ‘글로벌 PRC 로봇 코딩 대회(G-PRC)’ 현장 이미지

로봇 전문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이치헌, 이다인 대표)가 주최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글로벌 프로로봇 챔피언십 대회(이하, G-PRC)’가 지난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규모 학생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G-PRC는 2014년부터 개최돼 현재까지 누적 1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한 로봇 경진대회다. 첫 국내 대회가 개최된 이래 2019년부터는 글로벌 대회로 규모를 확장시키며 명실상부 최대 국제 로봇 대회로 자리매김 중이다.

서울에서 펼쳐진 이번 본선 경기에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모인 4000여명의 참가자와 참관객들이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우며 G-PRC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했다. 경기는 유튜브 ‘프로보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참가 학생 학부모 등 약 1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에서 경기를 시청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G-PRC에서 치러진 6개 종목은 프로보 커넥트, 코딩로봇 비누, 드론 등 에이럭스의 제품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난해 보다 더욱 다채롭게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스피드 터치 커넥트 △스피드 터치 테크닉 △LED터치 테크닉△푸시 앤 런 △스피드 드론 △코딩 창의 미션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다.

스피드터치 커넥트와 테크닉 종목에서 각국 1등끼리 겨루는 경기가 진행돼 우승한 참가자에게 월드챔피언 상을 수여했다. 내셔널챔피언,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특상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럭스 류제홍 G-PRC 위원장은 “기대 이상으로 뜨거웠던 올해 G-PRC 현장의 열기를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니 로봇, AI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과 꿈이 나날이 커지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매년 국제 규모급 대회로 성장하고 있는 G-PRC가 앞으로도 전세계 아이들의 AI, 로봇 자기효능감을 키워주고 꿈과 열정을 쏟아낼 수 있는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