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하자” 이노션, ‘2023 파트너스데이’ 개최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이노션은 주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비전·상생 프로그램 추진방향 등을 공유한 ‘2023 이노션 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소재 시그니엘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번 ‘파트너스데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됐던 파트너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미래 비전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75개 파트너사에서 총 1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상생프로그램 소개 ▷파트너사 칸 광고제 참관 공유 ▷우수 파트너사 포상 ▷인문학 강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노션은 경영·금융지원, 기술·인력지원, 복리후생 지원, 국내외 매출확대 지원 등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성과 비전을 상세히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임직원 역량강화 온라인교육, 채용지원 등 이노션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파트너사 6곳을 선정해 포상금 각 500만원씩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용우(사진 가운데) 이노션 대표이사는 “파트너사의 경쟁력이 곧 이노션의 경쟁력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며 “파트너사의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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