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전 세계 온라인 여행사 최초 'PADI'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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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이 다이빙 강사 전문 협회(PADI)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 다이빙 상품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PADI는 다이빙 자격증 코스, 스노클링, 펀 다이빙 등 전 세계 7200개 이상의 다이빙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다이버 기관이다.
아울러 클룩은 PADI와 함께 전 세계 다이빙 입문자를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숨참고 모두 DIVE'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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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3명 대상 '숨참고 모두 DIVE' 진행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클룩이 다이빙 강사 전문 협회(PADI)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 다이빙 상품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PADI는 다이빙 자격증 코스, 스노클링, 펀 다이빙 등 전 세계 7200개 이상의 다이빙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다이버 기관이다.
클룩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PADI와 파트너십을 맺은 유일한 온라인 여행사(OTA)로 클룩에서 세계 각지의 PADI 다이빙 체험을 실시간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한국 △중국 △싱가포르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클룩은 PADI와 함께 전 세계 다이빙 입문자를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 '숨참고 모두 DIVE'를 선보인다. 추첨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 33명을 선발하고 원하는 지역에서 PADI '오픈 워터 다이버 자격증' 코스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클룩 관계자는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연동을 통해 PADI의 다양한 다이빙 상품들을 실시간으로 통합 제공해 쉽고 빠른 예약을 도울 것"이라며 "소비자들은 클룩에서 편리하게 실시간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가격을 비교하며 즉시 예약하고 확정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PADI에 따르면 매년 약 100만명이 다이빙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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