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와 케이팝, 새로운 미래 열다' 공개토론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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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음악 공연장 '아레나'를 비롯한 K-컬처밸리를 조성하는 경기 고양시에서 케이팝(K-pop)과 지역 발전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공개토론회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음악산업이 젊은 음악인의 성장에 기여한 행적을 돌아보고 케이팝을 통해 견인할 미래 문화예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공개토론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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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국내 최대 음악 공연장 '아레나'를 비롯한 K-컬처밸리를 조성하는 경기 고양시에서 케이팝(K-pop)과 지역 발전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공개토론회가 열린다.
13일 시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2시 일산서구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스페이스 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고양시와 케이팝,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이 행사는 시 홍보대사 가수 이무진의 개막 공연,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발제문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이뤄진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가 주재하는 토론에는 김광현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임희윤·서정민갑, CJ ENM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CJ ENM은 사업비 약 2조 원을 들여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음악·드라마·영화·예능 등 K-컬처 경험형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CJ라이브시티의 모회사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음악산업이 젊은 음악인의 성장에 기여한 행적을 돌아보고 케이팝을 통해 견인할 미래 문화예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공개토론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ha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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