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연 “♥이상호-이상민 쌍둥이, 남자친구 두 명인 느낌”(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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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의 아내 김자연이 "남자친구가 두 명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11월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중 이상호의 아내 김자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자연은 "세상에서 가장 웃긴 쌍둥이 개그맨 중 형의 따끈따끈한 아내"라며 "결혼 2개월 째 신혼"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상호는 "우리 아내가 눈이 높아서 쌍둥이 중 더 잘생긴 남자 사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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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의 아내 김자연이 "남자친구가 두 명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11월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 중 이상호의 아내 김자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자연은 "세상에서 가장 웃긴 쌍둥이 개그맨 중 형의 따끈따끈한 아내"라며 "결혼 2개월 째 신혼"이라고 밝혔다.
"처음부터 누가 누군지 구분이 됐냐"는 질문에 김자연은 "아니다"면서 "같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구분이 됐는데, 따로 떨어져서 보면 너무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수를 한 적 없냐"는 질문에는 "그런 적은 없지만, 남자친구가 두 명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면서 "4년 넘게 만나다보니 확실히 구분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상호는 "우리 아내가 눈이 높아서 쌍둥이 중 더 잘생긴 남자 사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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