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들' CGV 골든에그 95%→평점 고공행진…식지 않는 입소문 열기

김보영 2023. 11. 13.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11월 극장가에 묵직한 울림을 전하고 있는 영화 '소년들'(감독 정지영)이 CGV 골든 에그지수 95%를 유지하며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사건을 바로잡기 위한 이들의 뜨거운 연대를 그린 영화 '소년들'이 개봉 이후부터 줄곧 실관람객 평점인 CGV 골든 에그지수 95%를 기록, 동시기 상업영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며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는 관람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11월 극장가에 묵직한 울림을 전하고 있는 영화 ‘소년들’(감독 정지영)이 CGV 골든 에그지수 95%를 유지하며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건 실화극이다.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사건을 바로잡기 위한 이들의 뜨거운 연대를 그린 영화 ‘소년들’이 개봉 이후부터 줄곧 실관람객 평점인 CGV 골든 에그지수 95%를 기록, 동시기 상업영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며 개봉 3주 차에도 식지 않는 관람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소년들;을 관람한 관객들은 함께 울고, 공감하고, 분노하며 소년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끼는 한편,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한국영화계 명장 정지영 감독의 노련한 연출력과 함께 설경구, 유준상, 허성태, 진경, 염혜란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감탄했다. 이처럼 ‘소년들’을 향한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극장필람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소년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