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데뷔골·오현규 2골… 셀틱, 애버틴 6-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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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과 오현규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 대승을 안겼다.
양현준이 1득점, 오현규가 2득점을 터트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양현준은 루이스 팔마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오현규는 4-0이던 후반 51분 팔마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첫 골을 챙겼고, 5-0으로 앞선 후반 54분엔 맷 오라일리의 패스를 다시 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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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과 오현규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 대승을 안겼다.
셀틱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끝난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홈경기에서 애버딘을 6-0으로 눌렀다. 양현준이 1득점, 오현규가 2득점을 터트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셀틱은 11승 2무(승점 35)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
양현준은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전반 9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양현준은 루이스 팔마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지난 7월 셀틱 유니폼을 입은 양현준은 이적 후 첫 득점을 올렸다. 양현준은 후반 24분 상대와 공을 다투다가 얼굴 부위 출혈이 발생, 후반 33분 교체됐다.
오현규는 후반 7분 교체 출전했고 2-0이던 후반 32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팔마가 득점을 올렸다. 오현규는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에만 2골을 몰아넣었다. 오현규는 4-0이던 후반 51분 팔마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첫 골을 챙겼고, 5-0으로 앞선 후반 54분엔 맷 오라일리의 패스를 다시 골로 연결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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