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수능시험장 '시스템에어컨 사전점검'

동효정 기자 2023. 11. 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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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는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서울, 강원, 세종, 충남, 전북, 제주 등 전국 300여 곳의 수능 시험장에 전문 엔지니어를 파견해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연돈 삼성전자서비스 B2B서비스팀장 상무는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사전점검 캠페인을 하는 것"이라며 "수능 시험이 무사히 끝날 때까지 비상 대기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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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맞춤 최적 환경 조성 위해 엔지니어 파견
[서울=뉴시스] 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엔지니어가 시스템에어컨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서비스) 2023.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서울, 강원, 세종, 충남, 전북, 제주 등 전국 300여 곳의 수능 시험장에 전문 엔지니어를 파견해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스템에어컨 시험 가동 ▲실외기 냉매 측정 ▲실내기 소음 확인 등을 실시해 최적의 실내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능 당일에는 '시험장 대응 긴급 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서울, 강원, 세종 등 교육청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연돈 삼성전자서비스 B2B서비스팀장 상무는 "수험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사전점검 캠페인을 하는 것"이라며 "수능 시험이 무사히 끝날 때까지 비상 대기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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