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母 “158cm에 47kg…아침마다 체중 확인하고 관리"

한윤종 2023. 11. 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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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한혜진의 어머니가 60대의 나이에도 남다른 자기관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새로운 멤버로 한혜진이 합류해 활약을 펼쳤다.

이에 한혜진 어머니는 "키는 162㎝는데 지금은 158㎝다. 체중은 47㎏이다"라고 답했다.

체중 관리는 한혜진에 모델 일 시작했을 때부터라며 한 때 체중이 64㎏에 달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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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혜진의 어머니가 60대의 나이에도 남다른 자기관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새로운 멤버로 한혜진이 합류해 활약을 펼쳤다.

이날 MC들은 한혜진의 패션쇼를 보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한혜진의 어머니에게 "실례지만 어머님 키가 몇이시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 어머니는 "키는 162㎝는데 지금은 158㎝다. 체중은 47㎏이다"라고 답했다. 비교적 적은 체중에 어지러울 법도 한데 "젊었을 때 뺐기 때문에 어지럽지 않다"고 설명했다.

체중 관리는 한혜진에 모델 일 시작했을 때부터라며 한 때 체중이 64㎏에 달했다고 부연했다.

한혜진의 어머니는 지난 2020년 딸과 함께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에 출연해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자식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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