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44만

정한별 2023. 11. 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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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가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0만 4,5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4만 6,940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 개봉 첫 주말 약 4천7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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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더 마블스' 얀 왕자 역으로 출연
팀플레이 그린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가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더 마블스' 포스터

'더 마블스'가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3일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0만 4,5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4만 6,940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북미 개봉 첫 주말 약 4천7백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달성했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박서준이 얀 왕자 역을 맡아 활약했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아 왔다.

작품은 신선한 액션 시퀀스와 특유의 유쾌한 톤으로 전 세대의 관람을 이끌어내고 있다. 개성 있는 액션 장면, 밝고 경쾌한 분위기,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영화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액션 블록버스터 '더 마블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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