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K팝 제왕..방탄소년단 지민, 2023 '킹 오브 케이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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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인기 투표 5년 연속 왕좌에 오르며 K팝 대표 아티스트 존재감을 빛냈다.
지민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인기투표 '킹 초이스'(King Choice)의 'The King Of Kpop 2023' 투표에서 10월 31일 마감 결과 총 231만 9894표 중 90만8343표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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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인기투표 '킹 초이스'(King Choice)의 'The King Of Kpop 2023' 투표에서 10월 31일 마감 결과 총 231만 9894표 중 90만8343표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지민은 2019년부터 2023까지 5년 연속으로 변함없이 K팝 제왕의 자리를 지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아티스트로서의 눈부신 글로벌 인기와 독보적 원톱의 입지를 증명했다.
'K팝 프론트맨'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유일한 아티스트인 지민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영미권 사전 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 'King Of Kpop'으로 명시되어 5년 연속 '킹 초이스' 1위의 명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제작 전반에 참여한 자전적 스토리의 솔로 앨범을 발매한 지민은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라 K팝 대표 아티스트로 완전한 자리매김에 성공, 더욱이 한국어곡으로 K팝의 본분을 지켜내며 팬들의 자긍심을 심어주어 발매 7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민은 이러한 음악적 요소는 물론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동서양의 매력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신비로운 비주얼에 팬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한 모범적 관계로 언제나 깊은 팬 사랑을 드러내왔다.
지민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49개월 1위의 국내 최정상 자리를 기반으로 국제적 파급력을 더해 SNS상에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는 말이 유행할만큼 세계적 인지도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23년 솔로 활동과 함께 계속해서 독보적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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