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광 연기한 황정민···'서울의 봄'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정지은 기자 2023. 11. 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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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해 질주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2일 오후 12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한편,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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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포스터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해 질주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12일 오후 12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실시간 예매율 15.9%, 3만7817명으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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