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밤을 가득 메운 '빛의 승리', 인도 디왈리 전야제
2023. 11. 13. 08:18
<휘황찬란 힌두교 '빛' 축제>
강변으로 끝도 없이 늘어선 휘황찬란한 등불들.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사원 도시 아요디아의 밤이 환하게 물들었습니다.
힌두교 최대 축제 중 하나인 빛의 축제 '디왈리' 전야제인데요.
어둠에 대한 빛의 승리를 축하하는 디왈리 기간, 사람들은 더 많은 빛을 밝힐수록 더 큰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는답니다.
지난해, 토기 등잔에 150만여 개의 불빛을 밝혀 기네스 기록을 세운 바 있는데,
올해는 이 기록을 훌쩍 뛰어넘는 220만여 불빛이 강변을 가득 메웠습니다.
밤하늘에 터지는 색색의 불꽃들까지, 그야말로 빛의 향연이라 할 만하죠?
#MBN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아요디아 #디왈리 #빛의축제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행 지난 루이비통 가방 리폼했다가…법원 ″상표권 침해, 1,500만원 배상″
- [단독] ″남현희 고모부 암치료 해주겠다″ 전청조 대형병원장 지인 행세
- 지드래곤 누나 `진짜 참다 참다…어지간히 해라`..마약 논란에 뿔났다
- [날씨]오늘도 초겨울 추위…출근길 서울 체감온도 -5도
- '수능 D-3' 오늘부터 전국에 문제지·답안지 배부
- 중고나라 ″빈대 10마리 삽니다″…이유 들어보니 '충격'
- ″앉지말고 차라리 누워라″…학생·직장인 건강에 적신호
- ‘빈대 살충제’ 때문에...영국인 부부, 이집트 호텔서 사망
- 최태원, 노소영 주장 반박 ″십수년간 남남, 재산분할 위해 논란 일으켜″
- 차에 사람까지 '쾅'…만취 음주운전자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