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피프티피프티, '美 그래미 후보' 지명 실패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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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를 포함해 K팝 스타들이 미국 그래미상 후보에 들지 못했다.
13일 그래미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에 따르면 내년 2월 열리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 K팝 가수들의 이름이 오르지 못했다.
이와 관련,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여러 K팝 그룹이 빌보드 1위를 차지했지만 그래미 후보에선 탈락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일간지 usa 투데이는 팝스타 '샘 스미스'와 K팝이 그래미로부터 냉담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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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포함해 K팝 스타들이 미국 그래미상 후보에 들지 못했다.
13일 그래미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에 따르면 내년 2월 열리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 K팝 가수들의 이름이 오르지 못했다. '그래미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시상식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이 지난 3년간 해당 시상식 후보로 지명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일부 멤버들의 솔로 앨범과 함께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프티 피프티, 트와이스 등이 출품작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후보자 지명에는 실패했다.
이와 관련,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여러 K팝 그룹이 빌보드 1위를 차지했지만 그래미 후보에선 탈락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일간지 usa 투데이는 팝스타 '샘 스미스'와 K팝이 그래미로부터 냉담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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