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멀티골’ 리버풀, 브렌트포드에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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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살라의 활약을 앞세워 브렌트포드를 제압했다.
리버풀은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모하메드 살라가 멀티골을, 디오구 조타가 추가골을 넣었으며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전반 39분 살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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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살라의 활약을 앞세워 브렌트포드를 제압했다.
리버풀은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모하메드 살라가 멀티골을, 디오구 조타가 추가골을 넣었으며 코스타스 치미카스가 도움 2개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전반 초반부터 공세에 나섰다. 다르윈 누녜스의 득점이 두 차례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브렌트포드의 간헐적인 역습도 매서웠지만 골키퍼 알리송의 선방이 있었다.
전반 39분 살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끊어내 속공이 시작됐다. 누녜스가 공간으로 내준 패스를 살라가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이어 후반 17분 살라가 멀티골을 넣었다. 문전에서 볼을 소유하던 리버풀은 공간 침투한 치미카스가 가까스로 살려낸 컷백 크로스를 살라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28분 조타가 중거리 슈팅으로 3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리버풀은 12경기 8승 3무 1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2위가 됐다.(사진=모하메드 살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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