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미나 민낯 공개..주름 하나 없는 동안미모 "부으니까 어려보이는 것 같기도"

고재완 2023. 11. 13.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나가 오랜만에 민낯을 공개했다.

미나는 12일 "앗 내 얼굴 오랜만에 민낯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미나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침대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미나가 오랜만에 민낯을 공개했다.

미나는 12일 "앗 내 얼굴 오랜만에 민낯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업로드했다.

그는 이어 "어제 밤에 떡볶이 순대 컵밥 튀김2개 먹고 만두같이 부어서 오랜만에 예약한 #폴댄스 수업 이 얼굴로 도저히 갈수가 없어서 취소 결국 이번주는 폴 못했어요"라며 "이틀전 하체운동한게 무게쳤더니 오늘 온몸이 쑤셔서 그런가? 전기장판 따뜻하게 지지면서 자서 그런가? 유난히 많이부었네요~ 눈썹 만 있었다면 생얼도 괜챦은데 부으니까 어려보이는거같기도"라고 말했다.

사진 속 미나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침대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주름 하나 없고 티없이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