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경기면 충분' 창단 첫 우승컵 안긴 메시, 마이애미 '시즌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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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6)가 인터 마이애미의 2023시즌 최우수 선수(MVP)로 이름을 올렸다.
인터 마이애미는 13일(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메시가 2023시즌 MVP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2020-21시즌까지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도중 합류해 14경기 11골 5도움을 만든 메시는 2023시즌 마이애미 MVP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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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오넬 메시(36)가 인터 마이애미의 2023시즌 최우수 선수(MVP)로 이름을 올렸다.
인터 마이애미는 13일(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메시가 2023시즌 MVP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긴 시간 몸담았다. 그리고 2020-21시즌까지 778경기에 출전해 672골 303도움을 기록했다. 팀과 함께 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서 2시즌 간 뛰었다. 75경기 32골 35도움을 생산했으며 리그앙 우승 2회,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1회를 달성했다.
메시는 올여름 유럽 무대를 떠나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로 향했다. 클래스는 감출 수 없었다. 리그스컵에서 10골 1도움이라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팀을 정상에 올렸다. 마이애미는 창단 첫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었다. 선수 본인은 대회 MVP와 득점왕을 차지했다.
시즌 도중 합류해 14경기 11골 5도움을 만든 메시는 2023시즌 마이애미 MVP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하 마이애미 역대 시즌 MVP]
2020년 : 루이스 모건
2021년 : 그레고레
2022년 : 곤살로 이과인
2023년 : 리오넬 메시
사진= 인터 마이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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