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셀틱 데뷔골+오현규 멀티골, 셀틱 6-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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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이 데뷔골을, 오현규가 멀티골을 넣었다.
교체 출전한 오현규는 후반 추가시간 멀티골을 포함해 3골에 관여했다.
후반 30분 페널티킥을 유도해 팔마의 페널티킥 골에 기여한 오현규는 후반 추가시간 5분 팔마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첫 골을 터트렸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선발 1회)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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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양현준이 데뷔골을, 오현규가 멀티골을 넣었다.
셀틱은 11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3-2024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3라운드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들의 득점포가 터졌다.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셀틱 입단 후 첫 골을 넣었다.
양현준은 전반 9분 왼쪽 측면에서 루이스 팔마가 넘긴 크로스를 헤더로 처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강원 FC를 떠나 셀틱에 입단한 양현준은 리그 11경기(선발 5회) 만에 첫 번째 득점포를 신고했다.
교체 출전한 오현규는 후반 추가시간 멀티골을 포함해 3골에 관여했다.
후반 30분 페널티킥을 유도해 팔마의 페널티킥 골에 기여한 오현규는 후반 추가시간 5분 팔마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첫 골을 터트렸다. 이어 3분 뒤에는 라인 브레이킹에 성공하며 얻은 1대1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선발 1회)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사진=오현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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