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혜진 "500평 홍천 별장, 인테리어만 1년 반…5배 줘도 안팔아" ('피식쇼')

김세아 2023. 11. 1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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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의 별장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피식 대학에는 '한혜진에게 기안84의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묻다'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출연진들은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영상으로 보았다며 집을 대여할 계획은 없는지 물었고 한혜진은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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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사진=유튜브 '피식 대학'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의 별장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피식 대학에는 ‘한혜진에게 기안84의 연예대상 수상 가능성을 묻다’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사진=유튜브 '피식 대학' 캡처



한혜진은 1999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해 24년 정도 됐다는 한혜진은 키 크는 법에 대해 묻자 “이른 저녁에 침대로 가서 잠을 많이 자는 거다. 그리고 많이 먹어라”라고 답했다.

이에 이용주는 “솔직히 유전자다”라고 반박했고, 한혜진은 “부모님들이 키가 그렇게 크진 않으시다. 내 남동생도 그렇다. 동생이 나보다 조금 작다. 잠 자는 게 열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출연진들은 한혜진의 홍천 별장을 영상으로 보았다며 집을 대여할 계획은 없는지 물었고 한혜진은 안 된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거의 일주일에 3번씩은 간다. 거기 가서 청소하고 술 마시고 그런다”고 밝혔다.

인테리어를 자신이 다했다며 “진짜 힘들었다. 거의 1년 반이 걸렸다. 내가 모든 걸 다 골랐다. 심지어 문고리나 후크 조명 전부 다. 너무 힘들었다. 집을 팔 생각은 없다. 내 드림하우스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집을 팔 계획이 없다"며 "왜냐하면 내 꿈의 집이고 가족의 집이잖아"라며 "(무서움은) 금방 익숙해진다. CCTV도 많이 있어서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3배나 5배를 준대도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10배에는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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