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앙헬레스서 50대 한인 강도에 피습
이준범 2023. 11. 13. 07:34
[뉴스투데이]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50대 한국인이 2인조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 11일 새벽, 앙헬레스 시내에서 2인조 강도가 56살 한국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남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대사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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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2806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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