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서울의 봄' 개봉 전 예매율 1위

한유진 리포터 2023. 11. 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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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979년 12·12 군사 반란 당시 상황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연말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을 열흘 앞둔 어제, '서울의 봄'은 실시간 예매율 20%를 웃돌며 1위를 차지했는데요.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군사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은 영화고요.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화려한 출연진들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두환 씨를 모티브로 삼은 '전두광' 역할을 맡은 황정민은 특수 분장에만 4시간을 들이며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관객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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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2799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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