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비틀스, 54년 만에 영국 싱글 차트 1위

한유진 리포터 2023. 11. 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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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죠.

'비틀스' 멤버 네 명이 모두 참여한 마지막 노래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비틀스가 지난 2일 발표한 노래 '나우 앤드 덴'이 영국 싱글 차트 '톱 100'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틀스가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한 건 1969년 '더 발라드 오브 존 앤드 요코' 이후 54년 만인데요.

이 노래는 멤버 존 레넌이 사망하기 전인 1977년에 만든 미완성 데모곡인데, 존 레넌 목소리는 AI 오디오 기술을 활용해 복원했고요.

1995년 녹음된 조지 해리슨의 기타 연주에,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의 코러스를 얹어 신곡으로 발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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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279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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