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챔피언스필드 식음사업자 모집 입찰 실시, '핫플레이스' 추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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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홈구장 내 식음사업자를 모집한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식음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KIA 타이거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내 F&B 사업장(매장 11개, 부스 13개, 클럽라운지 2개)의 운영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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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KIA가 홈구장 내 식음사업자를 모집한다.
KIA 타이거즈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식음사업자 선정을 위해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KIA 타이거즈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내 F&B 사업장(매장 11개, 부스 13개, 클럽라운지 2개)의 운영업체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KIA는 오는 23일 오후 1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3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수행능력,입찰금액,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고 득점 사업자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입찰 서류 접수 등 이번 입찰과 관련된 세부 내용은 KIA 타이거즈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IA는 2024년 시즌 개막 전까지 연중 이용이 가능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인크커피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20대를 동시에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10기 설치를 추진하는 등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핫플레이스화 작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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