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눈물의 하차 "함께하며 정말 많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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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떠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 679회에서는 배우 전소민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전지적 소민 시점 – 굿바이 소민'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어 "우리의 웃음이 시청자 분들께도 가 닿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런닝맨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런닝맨 속 전소민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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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떠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 679회에서는 배우 전소민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 '전지적 소민 시점 – 굿바이 소민' 레이스로 꾸며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방송분은 4.2%(이하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3% 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 2017년 합류했던 전소민이 6년 만에 하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만 일각에선 하차 사유로 악플 피해가 언급됐으나 유재석은 "악플 때문이라는 말이 있던데 절대 아니"라며 "꿈을 위해 하차하게 됐으니 응원해 달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전소민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함께 런닝맨을 만들고 거쳐간 모든 분들께, 깊은 찬사와 감사를 보낸다"며 "부족한 나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전한다. 함께하는 동안 정말 많이 웃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의 웃음이 시청자 분들께도 가 닿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런닝맨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런닝맨 속 전소민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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