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개그콘서트', 시청률 4.7%로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년 만에 귀환한 '개그콘서트'가 시청자들을 만났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1051회는 전국 가구 기준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3년 전 방송 중단을 결정했을 당시 평균 시청률은 2~3%대, 이에 비하면 대폭 상승한 시청률이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우리가 찍은 건 마침표가 아닌 쉼표"라며 "3년 4개월 하고도 20일. 오늘 다시 1051회"라는 자막으로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3년 만에 귀환한 '개그콘서트'가 시청자들을 만났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1051회는 전국 가구 기준 4.7% 시청률을 기록했다.
3년 전 방송 중단을 결정했을 당시 평균 시청률은 2~3%대, 이에 비하면 대폭 상승한 시청률이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우리가 찍은 건 마침표가 아닌 쉼표"라며 "3년 4개월 하고도 20일. 오늘 다시 1051회"라는 자막으로 시작했다. '붕숭아 학당' 등 익숙한 '개그콘서트'의 대표 코너를 비롯해 새롭게 꾸려진 코너들을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개그콘서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구치소 동기, 전청조는 위아래 다 여자"
- '노출 중독' 브리트니 스피어스 無모자이크 누드 논란 [TD할리웃]
- 아라아나 그란데, 불륜설 친구 남편과 '첫 공개 데이트' [TD할리웃]
- 백진희·윤현민 양측 "최근 결별, 자연스럽게 멀어져" [공식입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